마침내 빼앗긴 가난의 미덕
오늘 과외로 업을 삼는 지인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요즘 부잣집 애들이 너무 얄미워 죽겠다고.....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겠지라고 받아 줬더니 그건 아니라고 했다. 그럼 뭣 때문이냐고 했더니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잡기에도 능하고 거기다가 착하기까지 하며 심지어 남을 배려하는 기술(?)까지도 익히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얄밉냐고 했더니 자신이 봉사활동으로 그렇고 그런 동네의 공부방을 찾을 때란다. 가진 건 쥐뿔만큼도 없고 부모 덕 볼 일은 고양이에 뿔날 일만큼도 없는 이들이 공부도 지지리도 하기 싫어하고 뭘 할 줄 아는 게 없으며 성질까지 더러운 아이들을 만나면 그렇게 부잣집 애들이 얄미워진다는 것이다. 자고로 가난한 이들의 미덕이었던 분야까지도 골고루 갖춰 가는 듯한 아이들..... 그 독차지가 얄밉고 그 잃어감이 서글프다는 것이었다.  

출처 :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43&article_id=4159
by shini | 2008/03/26 18:41 | 트랙백 | 덧글(0)
취향 분석.. 어쩌면 딱 맞는듯...

돌아다니다가 본 취향 테스트..

몇개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결정하는 것이긴 하지만,

의외로 내재되어 있던 나의 취향을 반영하는 잘 반영하는 것일수도..


"세상에 하고 싶은 일들은 너무 많은데, 시간 돈 등 여건을 고려하면 다수에 검증된 일과 즐거움을 찾는 방향으로 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지나온 나의 인생이 정리가 될지도...


난 자본주의 와 대중문화의 화신이었단 말인가...

'살고 있는 현실' 과 '살고 싶은 방향'이 정 반대로군...



http://www.idsolution.co.kr/












무난하고 보편적인 소년 소녀 취향


당신은 자본주의 문화 시장의 당당한 주류입니다.


당신은 대중 문화의 적극적인 소비자일수도 있고, 자기 주장이 별로 없는 소극적인 소비자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당신의 가슴 밑바닥엔 낭만주의의 정신이 깔려 있습니다. 악하고 더러운 것으로부터 멀리 하려는 대중적 마인드가 바로 당신의 정신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의 취향은 과장해서 이런 상태에 가깝습니다.

당신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쉽고 편안한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무난한 콘텐트를 지지하는 계층이라 하겠습니다.

어찌 보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당신의 취향이야 말로 자본주의 시장의 주류입니다.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가요 차트 순위는 당신의 취향을 따라 가기 마련이며, 책, 음악, 미술, 영화 등 콘텐트 기획자들은 당신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입니다. 당신 취향에 맞지 않는 것들은 시장에서 실패하거나, 성공하더라도 대박을 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자면, 당신은 다른 취향이 누리지 못하는 당당한 메인스트림의 지위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베스트셀러 음반들.
모두 당신 취향에 부합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당신은 지나치게 비슷비슷한 종류의 콘텐트에 너그럽습니다. 좋게 말하면 쉽게 질리지 않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새로운 것에 부정적이라 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취향이 뻔하고 남 따라하는 경향까지 있다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메인스트림의 지위를 가진 취향으로써 마땅히 감수해야 할 점입니다.


좋아하는 것
즐겁고 쾌활한 것이 좋습니다.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 철학이고 논리고 인생의 깊이고 논하기엔 너무 피곤합니다. 굳이 특이할 필요도 없고 굳이 고급스러울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은 즐거운 재미, 순수한 감동을 원합니다. 기분 좋게 산뜻한 내용의 콘텐트, 맑고 순수하게 만들어진 내용이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광고를 예로 들자면 다음과 같은 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 합니다.



"Love Your Lips" OLAY lipstick



저주하는 것
당신은 잘난 척, 지적인 척, 똑똑한 척을 제일 증오합니다. 건방지고 까다롭고 냉소적이고, 한 마디로 재수없는 것들이죠. 당신은 남보다 우월한 듯한, 뭐든 무시하는 듯한 것들을 참을 수 없습니다. 특히 뭔가를 가르치려는 듯한, 충고하려는 듯한 태도에 거부감을 느끼죠. 인생의 깊이에 대해, 삶과 사회와 문화예술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철학자를 만난다면 마음은 어느새 십리 밖으로 도망가 버릴 겁니다.  



by shini | 2008/02/28 08:07 | 트랙백(1) | 덧글(0)
회사 생활

즐거운 회사 생활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혹시 내가 아닌 내가 회사 생활을 대신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남는 건 무엇인가.

by shini | 2008/02/19 00:2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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